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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17)] 디지털 마케팅 꿀팁 요약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아닌가? 도서관만큼의 책과 지식을 소유해도 사용 안 하면 의미가 없다. 오히려 한 가지 배운 것을 바로 실천하는 사람이 혜택을 챙긴다. 지난 16회의 ‘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을 정리한다. 단순한 몇 가지 방법만으로도 결과의 차이를 보게 될 것을 필자는 확신한다.     이번 연재의 모든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의 블로그 섹션에 올려놓았다. 오너가 할 수 있는 간단한 몇 가지 실행으로 큰 차이를 낼 수 있음을 기억하라.   1. “적은 게 크다(Less is more).” 스몰비즈니스는 많은 예산과 영역을 다 커버하지 못한다. 한두 가지 디지털 영역에서 충분히 거리를 내도록 줄여서 강하게 승부하라.   2. 대범하게 잘라내라. 줄이고 단순화하면 복잡한 시야도 금방 선명해진다. 인풋 대비 효과를 높이려면 최우선 순위 한두 가지의 단순화로 퍼포먼스를 급상승하라.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고객층,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에 크게 치중하라.   3. 구매 결정에 가까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라. 균형을 포기하고, 라이프타임 고객 가치와 쉽게 전환 가능한 고객층을 타겟하라.   4. 80/20 법칙을 고객 잘라낼 때도 사용하라. 가치가 높은 고객층에 몰방하면 사업 성장 속도는 눈부시게 달라진다. 포기할 때 득이 되는 장사가 있다. 애매한 고객층에 시간과 노력을 쏟지 말고, 핵심 고객층을 찾고 늘리기 위해 사용하라.   5. 짧고 굵은 메시지의 위력을 보여줘라. 평범하고 잡다한 여러 마디 보다는 몇 마디의 강력한 문구와 오퍼가 고객의 마음을 끈다. 감성 터치와 오감을 자극하는 단어와 메시지를 사용하라.     6. 킬러 헤드라인으로 웹 방문객에 반응하는 고객으로 전환하라. 6초 안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는 웹사이트는 밑 빠진 독이나 다름없다. 메시지가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으면 매월 광고비만 낭비한다.   7. 킬러 헤드라인 템플릿을 사용해서 강력한 헤드라인을 만들어라. 아래 사이트 칼럼에 들어있으니 활용하라.   8. 혜택을 상상케 하는 표현과 메시지 안에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라. 자신이 찾는 키워드가 들어 있을 때 반응률은 언제나 높다.   9. 소셜미디어로 추가 고객과 매출을 겨냥하라. 한두 가지 소셜미디어를 선택한 후, 경쟁사의 포스팅과 오퍼를 살펴보라. 비교적 쉽게 배우고 추격할 수 있다.   10. 고객이 반응하는 매력 오퍼를 만들어라. 경쟁사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관찰하거나 고객에게 직접 질문해서 쉽게 알아낼 수 있다.   11. 포스팅과 메시지 타입, 스케줄을 미리 정하라. 이 방식으로 포스팅하면 전문적 이미지와 고객 소통, 세일즈 향상까지 모두 챙길 수 있다.   12. 디지털/온라인 광고 (소셜미디어, 유튜브, 검색엔진 광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전통적인 광고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은 비용으로도 적지 않은 혜택을 얻게 한다. 광고가 안 되는 게 아니라, 디지털 광고가 아닌 광고가 힘들고 안 되는 것 뿐이다. 통계 자료를 보고 디지털이 이기는 이유를 확신하라.     13. 맡기지 못하는 오너의 운명을 오늘부터 바꿔라. 전문 분야를 위임하면 효율과 성장, 두 마리 이상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아래 웹사이트 블로그에서 각 항목의 실제적 방법과 꿀팁을 다시 한번 확인해서 실행하길 권한다. 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방법으로 어려운 팬데믹 기간에 오히려 높이 상승하는 반전을 만들어내길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한다.   ▶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www.LifeLesson123.com(Personal Blog)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17)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광고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핵심 고객층

2022-06-01

[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16)] 디지털 마케팅, 지금 시작하는 비결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물론 있다. 바로 행동하는 것이다. 인간의 사회는 지식만 가진 이가 지배할 수 없다. 교수나 학자 대신 빠르게 행동하는 개척자가 원하는 주도권을 훨씬 얻기 쉽다. 지식으로만 무장한 프로는 빠르게 행동하는 아마추어를 이길 수 없다.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하는 비결 몇 가지를 나누겠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고객과 매출 차이를 직접 눈으로 보며 꿈꾸던 사업 성장을 이루길 바라며 응원하겠다.   ▶계획보다 타이밍   계획이 중요하지만, 계획의 함정이 존재한다. 스몰비즈니스 경쟁 상황에서는 치밀한 계획이 발목을 붙잡을 때가 너무 많다. 조금 서투르더라도 타이밍을 놓치지 말라. 한두 가지 영역에서라도 기다리지 않고 가볍게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경기 시작의 종이 이미 울렸기에, 느긋하게 몸 풀고 있을 여유나 팀 미팅하며 낭비할 시간이 없다. 먼저 달리면서 필요한 조정을 하도록 하자. 하루 늦게 출발하면 하루 이상의 손해를 본다.   경쟁사들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디지털 마케팅에 입문하겠다고 공부하고 계획만 하다가 고객을 빼앗기고 문 닫는 업소도 정말 많다.   1. 다 하려 하지 말라.   한두 가지 결정해서 먼저 시작한다. 나머지는 차후에 하면 된다. 소셜미디어나 디지털 광고 하나라도 준비되기 전에 출발해보라. 어차피 완벽한 준비나 완성은 없다. 기다림이나 지연이 오히려 스몰비즈니스에 치명적일 수 있다.   2. 포스팅보다 쉬운 광고로 시작하라.   포스팅이 익숙하지 않다면, 어떤 테마와 내용으로 할지 관찰하고 배우는 데 시간 낭비하지 말자. 페북, 인스타 광고, 유튜브, 구글 광고 중 한두 가지 광고로 시작하고 통계 자료를 보며 조정하면 된다. 시작하지 않으면 고객 반응 자료도 없기에 출발이 우선 필요하다.   구글 광고는 전문가에게 조언받아야 하지만, 페북이나 인스타 광고는 오너가 직접 할 수 있다. 물론, 전문 셋업과 진행의 차이는 있다. 맡기면 오너의 시간 절약과 결과의 효과에서 얻는 혜택의 차이가 있다.   어떤 방법을 택하든, 빠른 시작이 경쟁력이다. 배워서 해야 한다면, 맡겨서 시작하라. 지금 고객 끌어오기가 우선이다.   3. 시간 절약과 결과의 차이를 위해 외주하라.   웹사이트 내용과 업데이트, 강력한 세일즈 마케팅 메시지도 오너가 직접 카피라이팅 할 수 있지만, 타이밍을 놓치는 손실은 가격 환산조차 어렵다. 외주를 통해 쉽게 시작하고 꾸준히 지속하는 있는 장점을 확보하라. 직접 하려다가 3개월 이상 때론 그 이상 뒤처질 수도, 필요 없는 고생까지 짊어질 수 있다.   직접 하든 맡겨서 하든, 지금 하라.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라는 질문을 매일 자신에게 던져보라. 준비하며 기다리는 시간은 매일 고객을 놓치는 시간이 된다. 오너 자신이 사업체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를 막고 있지 않은지 정직하게 살펴보라.   디지털 마케팅은 시작만 하면 웬만해선 차이를 본다. 먼저 출발하는 선수가 불공평한 유리함을 챙기듯, 먼저 시작하는 사업체가 경쟁사가 준비하는 기간의 고객과 수확을 다 챙긴다.   사업과 마케팅 영역뿐이 아니다. 사업, 프로젝트, 가슴에 품고 있는 무엇을 하려든지, 이제는 지체하지 말라. 보이지 않는 기다림의 비용은 시간이 갈수록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쉽게 하는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16)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광고 경기 시작

2022-05-18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기술 돕는다

KYP 경영컨설팅(대표 김형주 경영지도사)은 오는 15일(토) 오후 2시 스몰 비즈니스 업주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변화 속도에 따른 도전과 변화’라는 주제로 신년 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줌(ZOOM)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디지털 변화 세션에는 김영후 프로 아이티 대표가 ‘디지털 변화 속도에 대한 적응’, SNS 마케팅 세션에는 윤필홍 인텔리 시스템 대표가 ‘SNS 마케팅과 현 소비자 트렌드’, 이민 세션에는 김웅용 변호사가 ‘이민법 동향과 흐름’, 미국 및 한국 세법 세션에는 김이박 회계법인 대표가 ‘2021 세금보고시 세법 변화 7가지, 바이든 세법 개정 내용’ 및 ‘한국 부동산법 변화’, 세무감사 세션에는 새미 김 변호사가 ‘세무감사 동향과 대응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형주 경영지도사는 “나날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의 이익을 지키지 못하는 스몰비즈니스 업주가 많아 늘 안타깝게 여겼다”면서 “거대 기업의 보이지 않는 손에 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무료이지만 참석을 위해서는 등록이 필요하다.   사전등록은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홈페이지(https://2022seminar.eventbrite.com), 전화(703-303-5542/301-910-9113) 등으로 하면 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스몰비즈니스 디지털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디지털 기술 스몰비즈니스 업주

2022-01-04

[쉽게 하는 내 사업체 디지털 마케팅] <1> 경쟁을 새롭게 지배하는 방법

 “적은 게 더 많다(Less is more)”라는 말을 요즘은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 삶이 점점 분주해지고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같은 방법으로는 예전만큼의 수확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더 많이 보며 실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고도의 경쟁 구조에서 경기를 쉽게 지배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거꾸로 뒤집어 대결하기   그건 단순히 기존의 틀을 뒤집어 보는 것이다. 쉬는 시간도 줄이고, 잠도 덜자고, 더 빨리, 더 많이 쏟아 넣어야 승자가 되는 쥐들의 경주 트랙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길이 보인다. 나만의 방식으로 노련하게 게임을 주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게 먹히는 시대가 디지털 변환기,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다.     온라인, 디지털, 소셜미디어, 이메일, 문자, 웹사이트, 콘텐츠, 비디오, 리뷰… 점점 깊어지는 바다에서 생존을 위해 헤엄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면, 이제 잠깐 해변으로 나와서 전체를 한 번 바라보자.     ▶분산된 힘 vs. 과감한 지배   다시 뛰어들기 전에 바람의 속도, 파도의 강도를 살펴보자. 나는 헤엄을 칠 것인지, 파도를 탈 것인지, 배를 만들 것인지 큰 방향 결정을 먼저 해보라. 너무 많은 곳에 분산된 힘을 쓸 필요가 없다. 오히려 금방 지치고 포기하게 한다. 단순하지만 나에게 득이 큰 몇 가지만 선택해서 과감하게 그 영역을 지배하도록 노력해보자.   ▶무모한 가지치기?   쳐다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과 경영 방식도 단순하다 싶을 만큼까지 가지를 친다면 어떨까? 불안하고 무모한 행동인가, 아니면 판을 바꾸는 묘수가 되는가? 4~5개의 소셜미디어 사이트 관리에 정신이 없다면 가장 주요한 한두 개로 줄여보면 매출이나 고객 방문도 반 토막이 되는 건가? 오히려 집중하는 힘으로 얻는 시너지로 2배 이상 솟아오를 수 있을까?     ▶명중 비율 향상   지금 별 플랜 없이 중구난방으로 쏘아대는 디지털 마케팅의 탄환을 꼭 필요한 타깃에만 집중해서 명중 비율을 끌어올린다면 상황은 더 빨리 전환되고 나아질 수 있을까? 예리한 스몰비즈니스 오너의 머리에 늘 떠오르는 질문일 것이다.   ▶나머지는 시간문제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디지털 마케팅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이다. 줄이고, 정돈하고, 단순화하고, 집중의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훨씬 효과적이고 예리한 결과가 영글기 시작할 것이다. 어렴풋이 아는 분야에서 목숨 걸 필요 없다. 나에게 꼭 맞는 영역을 딱 한두 가지만 선택해서 자신감을 갖고 쏟아 넣으면, 관리도 쉽고 결과도 증폭한다. 그러고 나서 다른 영역으로 늘려나가는 건 어렵지 않다. 단순히 시간문제일 뿐이기 때문이다.   ▶필수 이해 항목   그러려면 간단하지만, 전체적인 그림과 어떤 영역에서 어느 툴이 내 사업체 매출과 고객 몰이에 가장 뛰어난지 이해하는 것이 필수이다. “무엇?”과 “왜?”라는 기본적 질문에 충분히 고민해본 후라면 그땐 타깃을 조금 좁히는 대신 속도를 높여도 괜찮기 때문이다.   이번 연재를 통해서 복잡한 스몰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을 단순화해서 적어도 시작한 영역에서 큰 속도와 수확을 만들어내자. 다음 영역과 그다음까지 미리 알아내고 한 번에 하나씩 똑똑하게 뛰어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다음 시간부터 펜과 노트를 준비해서 디지털 마케팅 한 분야씩 정돈과 정리를 해보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InteliSystems 대표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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